전자담배나 일반 담배나..

무주에 있었던 그 스텝생키야

아갈머리 찢어버리기 전에 전담이던 연초던 정해진곳에서 태워라.

같은 애연가끼리 쪽팔리게 하지말고..

라고 해주고 싶네요.

모범이 되어야 할 사람들이... 일요일 경기 때 진행자분 멘트 중  "실격 풍년이에요"라는 말이 딱! 떠오르네요... 슬로프에서 담배피는 당신도 '실격' 입니다~~

어제도 야간에 립트에서 담배피시길래
리프트 담배 끄세요!! 라고 소리쳤서 담배 껏는데

좀있다 그 옆에 있던놈이 또 담배피길래

담배 꺼~!!!! 라고 루키힐 리프트에서 사자후를ㅋㅋㅋ 

무주 슬롭 한가운데서 담배피는 스탭도 봤습니다..

기문 세워놓고 학생들 가르치는 코치인 듯 하던데..기문 옆에서 피고 있더라구요..

다가가서 슬롭에서 담배피는 것도 말도 안되지만 학생들 담당하는 사람이 버젓히 담배 피는건 아닌것 같다고 하니깐 말은 죄송하다곤 하지만..그 뒷일은 알수가 없겠죠...;;;;

그 학생들이 초등부 부터 고등부까지였거든요...

루키힐 리프트 타면서 옆자리에 앉아계신 여성분이 옆좌석의 남성분에게 경상도 사투리로 게시글과 같은 내용을 말하는 것들 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