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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48세 몸무게는 100키로입니다.
라이딩 경력은...
2011년 1월쯤에 보드에입문(?) 했고... (신세계였습니다... 이렇게 재미있는것이 있었다니... ㅡㅡ;;)
12/13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뒷발을 차며 열심히 탔습니다. (스스로 잘타는줄 알았습니다. ㅡㅡ;;) 011데크도 사고....ㅡㅡ;;
13/14 시즌 중반에 강습을 1번 받았으며... 이때까지는 너비스턴도 제대로 못하고 있었습니다. (강사님이 영상 찍어주신거 보고 깜짝 놀랬어요... 창피해 죽는줄 알았음...ㅡㅡ;;)
14/15 시즌에 부터 제대로 강습을 받아서 급사에서 그럭저럭 너비스턴 하면서 슬라이딩 턴으로 내려올정도 됐습니다. 완사에서 살짝 살짝 카빙도 하면서... 부푼마음으로 15/16시즌을 기다리던중... (이때도 옥세스 알아보고 있었슴.)
2015년 6월에 결혼 7년만에 와이프가 임신을 했고... 2016년 3월 11일 날 쌍둥이가 태어났습니다. 무려 쌍둥이가... ㅋ
결국 2018년까지 약 3시즌을 쉬고 2019년 1월에 곤지암을 다시 찾았는데... 몸무게는 이미 10키로 이상 불어있었고... 허벅지 살은 늘어져서 근육은 온대간데 없어지고...ㅡㅡ;; 도저히 보드를 탈수 있는 몸상태가 아니었지만... 이악물고 탔습니다... 갑자기 격한 운동을 한 탓인지 신장에 박혔던 담석이 나오는 바람에 새벽에 빨간 혈뇨를 보고 신장암이 아닌지 걱정하며 잠을 못이루기도 했습니다...ㅡㅡ;;(요로결석... 이거 정말 고통스럽습니다..ㅠㅠ)
2019년 12월부터 본격적으로 다시한번 타보려고 옥세스를 알아보고도 있는 중입니다...ㅋ
현재 타고 있는 데크는 케슬러더라이드163입니다. 2015년에 재미있게 타던 데크라서 중고로 구입했는데... (기존데크는 중고로 팔았었음...) 처음에는 버거웠는데... 타다보니 재밌어지더군요...ㅋ
아 그리고 2019년 12월부터 저희 애들도 스키를 가르치려고 계획하고 있으며... 애들이랑 같이 스키와 보드를 즐기는게 저의 최종 목적입니다..ㅋ
옥세스 코리아에 문의하시는게 직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