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정도 덕으로만 타다가 데페우드 구매해서 처음 전향으로 타봤고, 바인딩각도는 36/27 로 탔습니다.
전향각은 항상 어깨가 열려있어야된다고 동영상에서 본거같은데 인지를 계속 하려고 노력해도 어느순간 어깨가 닫혀있어서 다시 열고있는 제모습을 볼수있었습니다. 전향각으로 인해 기본적으로 어깨가 어느정도 열려있는게 정상인데도 일부로 어깨를
열지않으면 강박처럼 어깨를 12시(노즈방향)에 가깝게 놓으려고 하더군요.. 전향각이 처음이라 적응이안된것일뿐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문제인지,각도를 더돌려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각도를 더 돌린다고 해서 반드시 골반이 오픈되지는 않습니다.
신체의 유연성과 관련이 있구요,
카시스타일로 오래 타신분들은 상체 로테이션을 이용한 턴에 익숙해서
내추럴포지션을 유지하지 못하고 계속 흔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련 동영상 보시면서 계속 연습하시다 보면 "아하!"하고 감이 옵니다.
강습을 받으면 더 빠르구요.
이런 질문에 베이직 턴 계속 연습하라는 답변이 많이 달리는데... 이유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