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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전 헝글에서 인연이 되어 매년 같은 시즌권 끊어가며 타던 비시즌이건 시즌이건 매주 두번씩은 보고 매일 통화화던


친한 동생을 보냈습니다 ...  이번엔 하이원 끊고 잘다녔고 그제는 일본으로 출국예약이 되있었죠 ..


이주전 갑자기 뇌출혈증상으로 바로 응급수술받고 중환자실에서 말도하고 회복아여 일반실로 옮기고 하루만에 떠났습니다


실감이 안나다 영정사진보고 오열을 했네요 입관하고  어제 발인하고 .. 아직 믿기지가 않습니다 


가장 친한 중학교동창놈을 두달전에 간암으로 보내고 두달만에 이놈을 보내니 인생이 허무합니다 


마음을 진정으로 나누던 친구 동생놈을  인천 승화원에서 두달만에 똑같은 곳에서 두놈을 보내고 왔는데 헛웃음나더군요


헝글에서 인연이 깊은관계라 써 보았습니다   모두 건강챙기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엮인글 :

비타민부족

2019.02.25 01:06:15
*.4.38.16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놀란 가슴 잘 추스리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카빙턴초보

2019.02.25 01:13:05
*.223.36.251

맘아픈 소식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뛰는남자님도 마음 잘 추스르시길 바랍니다..

8번

2019.02.25 02:20:28
*.62.8.83

13여년전 헝글 맴버 동생이 생각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Vv호갱님vV

2019.02.25 08:39:36
*.36.146.4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터보라이타

2019.02.25 10:10:19
*.203.62.28

그마음 충분히 느껴지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구름비

2019.02.25 11:17:09
*.119.27.12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혈무정

2019.02.25 11:42:33
*.143.168.58

마음 아프시겠어요...... 두달 사이로 그런 일 격으시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뛰는남자

2019.02.25 23:42:26
*.205.169.127

모두 다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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