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 10년 촌놈..
이번 시즌 4가족 (초1.초3.엄마.아빠) 하이원 잼있게 다녔습니다..
내년 베이스는 용평을 갈려고 합니다.
휘팍도 고려중이나..우선 용평
하이원 가보니 어디든 가겠더라구요..
1.용평을 약속의 땅이라 부르는 이유는...뭘까요..
2.그리고 부산에서 시즌 셔틀은 얼마 정도인지..
3.하이원은 주위에는 셔틀 운영하는 리조트가 있어 편했는데..
용평은 어떨지 (하이원 주말 중고나라 가격으로 16~13만)
4.먹거리는 뭐 어쩔수 없는듯..혹시 팁 주시면 꾸벅 감사.
5.하이원은 워터월드 포함으로 자주 이용했는데..
용평도 수영장이나..워터월드 같이 즐길만한게 있을까요?
6.용평 슬롭 재미? 는 어떤지 설질이야 요즘 지구 온난화로..
강원도도 따뜻했었던거 같아서 패스
감사합니다..~~~
2.시즌권 가격에 15~20정도 더들어갈거에요
3.용평은 횡계 시내로 나가는 셔틀이 있습니다.숙박도 많이 생기긴 했으나 하이원이 그부분은 더 잘되어있을거에요
4. 리조트내 먹거리는 모두랑이 점심먹기에 제일 좋구요
리조트 밖은 셔틀로 15분나가면 횡계시내에 있는데 자차없이 움직이기에는 너무 불편합니다.
5. 용평도 올해는 시즌권자인경우 포함이였습니다. 내년은 알수가 없어요~
6. 용평의 슬롭재미는 골드존 레드존 실버존 레인보우존으로 나뉘어져있어 이곳저곳이서 탈수있고 리프트대기가 짧은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리프트 대기 5분이상이면 다른곳 갑니다..
단 급사 비중이 크고 중경사가 없어서 가족분을께는 조금 제약일수도 있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