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j쿤입니다 ^^

시즌 중 개인적인 일도 많고, 시즌을 즐기기 위해... 헝글을 등한시 했었네요 ( __)a

다들 무사고 시즌 마무리들 보내고 계신가요? ^^

저는 이번 시즌엔 기술적 업그레이드는 포기하고 Funy한 한 시즌을 보내자는게 목표였던거 같아요 ^^

가~끔 헝글 눈팅을 하면서 이런저런 이슈들이 많았던거 같은데...

저는 헝글은 같은 취미를 갖고 서로 정보 공유와 소통을 위해서 존재하는 커뮤니티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너가 맞네 내가 맞네 이럴 필요가 없죠...)

다만... 이번 시즌을 보내면서 몇가지 안타깝고 섬뜩했던 경험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요즘 추세가 헤머데크를 타시는 분들이 많으시지요~

저는 보드와 관련해서 전문용어나 전문적으로 배우거나 그런거 없습니다... (전 즐기니깐요~ㅎㅎ)

근데... 가끔 헤머데크 타시는분들을 보면 좀 무섭더라구요... 슬로프의 전체를 다 이용하시면서...

뒤에서 멀찍이 떨어져서 가려고해도... 잘 내려가시던 분이... 저를 바라보면서 거꾸로 거슬러 올라오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조심해도 저런식으로 와버리면 답이 없겠구나 싶더라구요...

헤머덱 타시는 분들이 많기때문에 제 글에 공감을 얻기는 힘들거라는걸 잘 압니다~

그와는 반대로 많기 때문에 조금은 저런 기술? 을 하실때... 위화감을 갖고 조심히 타주셨으면 하는 바램에 글을 남겨봅니다!

얼마 남지 않은 1819시즌 무사고로 안전하게!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길 바라며....

스프링 시즌 마지막 원정지를 물색하러 떠나보겠습니다 (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