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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원정글들을 보면서 안타까웠던게....왜 이리 3월 원정을 고집할까입니다. 물론 한국시즌이 2월말에 끝나기때문에 3월에 가시는건 이해가 가지만 북해도3월은 한국2월과 비슷하게 기온 오르락내리락합니다. 비오는 날도 많구요 어차피 돈써서 원정가시는거 2월에 가시는게 훨씬 좋은대 말이죠 ㅠ_ㅠ.........운이 좋아 3월에도 드라이 딥파우더를 만나볼수야 있지만 2월에 가서도 카페트파우더 만날수 있지만 그래도 2월이 성공확율 월등히 높은대 말이죠 ㅠ_ㅠ...
김정민 님한테 한말 아니에요-_-;;;;;;;;
여담으로 3월 카즈흐스탄 침블락, 러시아 시베리아 세르게쉬 좋대요!
이이제엔~~ 눈물을 거어어어둬어어어~~ 노래방가고 싶어요..
저도 올해는 북해도 패쓰하고~~3월에 밴프로 갑니다. 기대되네요 북미는 처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