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5인가 1516인가.. 1617인가... 엠에팔 잠깐... 힌 이틀 탔었는데.
제 느낌에는 테일쪽 라커때문인지 턴 후반부가 심심했네요.
노즈라커때문인지 좀 빠른 베이스 활강도 안정적이진 않았구요.
다들 힘든데크라 하셨었는데, 제 기억엔 라이딩용으론 좀 허전한 데크였어요
개인적으로 프라이어 MFR 02시즌부터 5대 정도 탔습니다.
후기랄것가진 아니고 MFR 에대해서 장점만 드린다면
가공할파워와 거침없는 프리스타일에서는 최고입니다.
파우더도 가능하고 파이프 킥도 가능합니다. 올라운드
스타일이지요 헝그리에 프리대크의 탑 3 라고 하는
수퍼노바, 판테라, XLT 보다도 더 후한 점수를 저는
줍니다. 갸령 희소성도 있고 후기가 없다는게 오히려
신비주의 지요 ^^
단점? 음 무거워요 그게 단점입니다. 무겁다라고 하면
떠오르는것들이 다입니다. 하지만 이놈이 따라와 하면
그냥 그대로따라가시면됩니다. 해머해드 를 따라잡을
순 없지만 현존하는 명기 프리스타일 대크중에는 필시
하나 임에는 틀림없습니다.
1415인가 1516인가.. 1617인가... 엠에팔 잠깐... 힌 이틀 탔었는데.
제 느낌에는 테일쪽 라커때문인지 턴 후반부가 심심했네요.
노즈라커때문인지 좀 빠른 베이스 활강도 안정적이진 않았구요.
다들 힘든데크라 하셨었는데, 제 기억엔 라이딩용으론 좀 허전한 데크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