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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속 스노우보드 생각에 밤잠을 이루지 못하다가.......
보드를 입문시켜주신 형님의 권유로 스케이트 보드를 시작했습니다.
구피로 밖에 못타는데 1920시즌에 레귤러 시작해야해서
시즌 전까지 스케이트보드로 적응해두면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 형님도 스노우보드 타기전에 스케이트보드를 타셨던 분이라
지금까지 제가 본 사람중에서는 가장 잘 타시는 분이기도 하구요
스케이트보드 역시 한번도 타본적이 없었는데........역시나 생각보다 어렵더군요..
어제 처음 퇴근 후 주차장에서 깔짝거려봤는데.....
올시즌 시작하기 전까지 길거리로 나가 볼 수나 있을지....
스케이트보드랑 보호대는 형님이 빌려주셔서 연습하고 있는데...
한번 넘어져보니까 헬멧은 꼭 써야 될 듯 하여 지금 검색 중입니다.
혹시 보더님들 중에 비시즌에 스케이트보드 타시는 분들 여름에도 안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