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나스 바인가요? 엄청 비싸네요. 그냥 바에서 맥주만 먹고 와도 된다고 들었어요

전 잘 몰라서 ...

양주한병 키핑해놓구 마시나보죠. ㅎ.ㅎ

착석바라 더 비싸군요...

혼자가면 한병다 못마시지 않나요?? 일주일 세번기준 혼자다니면 일주일에 한병정도네요...

한달이면 에어값나오네여...

VSOP기준으로 700에 15만원정도면 싼거죠..

룸처럼 생가셔 아가씨가 고정적으로 앉아서 술따르는곳은 룸bar라하고

요상한게 참많죠..

아무튼 혼자 맥주 2~3병먹으며 즐기긴 좋은거같습니다..

그냥 사심없이 말이죠

왜 그런데가서 30씩 돈바르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럴돈이면 차라리 나이트를 가서 부킹을하지..

ㅋㅋㅋ거참 웃긴 사람들이죠..

어차피 그런 곳에서 일하는 여자들 돈 때문에 상냥하게 대해주는 건데...

그 돈이면 나이트 룸이라도 가지..

에효...신이시여 남자의 '성욕'을 딱 여자만큼만 만들어주셨으면

얼마나 좋습니까!!!!!!!!!!!

기형도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그런분이 가실만한 곳은 아닌듯 합니다 ㅋ

저도 참 이해안가는 곳 - bar

헐... 저도 술마시러 바 자주가는데, 너무 많이 쓰셨네요...

바텐더들이 좀 개념이 없거나 이쁜애들 데려다놓고 얼굴장사 하는 데거나... 하여간 장사 이상하게 하는 듯

뭔가 맛있는게 땡기면 소주먹는게 낫고, 조용히 얘기하면서술마시기에는 바가 낫죠...

바가 술값이 좀 비싸긴 합니다. 친구랑 가서 맥주 두어병씩 먹으면 3~4만원

양주반병정도 먹으면 한 6~7만원 쓰는 셈이죠.

그리고 바에서 안주 시키지 마세요... 그게 제일 돈 아까워요...

유흥업소 전용 소셜 커머스인가도 있다고 하던데...ㅎ

참고해보심이...^^;

저도 바에 가끔씩 가지만 위스키나 코냑 한 잔 시키고, 시가 한 대 피우면서 가끔씩 바텐더와 (남/녀 다 있음 ^^)

술얘기하고 와인얘기하다가 음악듣거나 책읽고 충분히 쉬다 나옵니다. 그러면 5-6만원정도

그정도면 가격도 괜찮고 혼자서 쉬면서 술마실 만한 곳으로는 바만한 곳이 없다고 봅니다.

tALKING BAR.. 보통 아가씨들이 스폰서 잡아서 가게 차리면 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