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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페우드가 더 단단하게 느껴집니다. 왜냐하면 rx는 기본적으로 길이가 더 길어서 같은 플렉스라도 실지 같은스탠스에서 눌러보면 더 긴게 지릿대 원리에 따라 다 잘휘게 되거든요
둘다 소유해봣고 둘다 올시즌 타봣는데
rx는 뭐시랄까 괴랄한데크입니다. 옆으로 눌렀다 빼야됩니다. 못빼면 털리고 데크가 돌아가도록 기다리면 안됩니다.
쉬어갈틈이 없이 아주 바쁘고 사용자를 짜증나게 하는 데크죠 그게 재밌다면 잘맞을수도있습니다.
그에 비해 데페는 카빙데크의 전형적으로~ 숏 미들 롱 모두 카빙에 특화된 아주 스탠다드하게 잘만들어진 착한 아이입니다.
설질무시모드를 느끼시고 싶으면 티타날 들어간 데크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는법이죠
올시즌 둘다 탔었는데.. 플렉스 비슷합니다. RX가 살짝 더 단단한거 같기는 한데 느낌차이 크지는 않구요, 티탄으로 알아보시고.. 티탄 싫으시면 도넥사버우드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