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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설 피클 모양대로 얼어붙은 아이스 빙판으로 시작.. 초초강설 느낌이어서 의외로 재밌으나 속도가 줄어들지않아서 약간 무서웠고.
10시쯤 되니 녹으면서 긁어대니 다 눈으로 바뀌어버림.. 보더와 스키어들이 제설 작업 완료 ...
11시부터 뭔가 약간 습설의 1월눈처럼 바뀌어서 재밌게 타다가 12시넘어가니 슬러시화되면서 약간씩 데크를 잡음.
마무리짓고 돌아가네요.
날따듯한거치고 재밌게 타다가 갑니다

한현호

2019.03.01 13:09:26
*.223.27.48

내일하고 모래도 좋길 바래봅니다..

환ㅇ

2019.03.01 13:10:27
*.36.141.105

아마 일요일에 비가오기전까진 계속 같을거 같네요. 9시반~ 12시반까지 3시간은 즐겁게 탈수있을것같아요

MIX™

2019.03.01 13:35:46
*.212.141.60

이번주말도 아들 기숙사 입사때문에 못갈듯한데...

정녕 이대로 시즌을 보내줘야하려는지... ㅠㅠ

개걸스럽게타고싶다

2019.03.01 13:49:12
*.33.165.36

헐ㄹㄹㄹㄹ 벌써 종료하신다뇨 ㅠㅠ 백정의 힘을 빌리세요

참치에마요네즈

2019.03.01 14:05:57
*.223.2.154

오전 타임은 탈만하죠.
그래도 시즌 끝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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