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즌 입문한 직딩인데 주말밖에 시간이 안되지만 20번넘게 스키장 가면서 계속 타다보니 비기너카빙연습할 정도까지 왔습니다. 타다보니 트릭쪽은 관심이 안생기고 라이딩쪽만 관심이 생기고,, 얼마전에 데페우드 좋은 매물이 보여ㅋㅋㅋ 덜컥 구매부터 하였네요 ㅋ(지금은 저한테 좀짧은 오피셜데크 사용중입니다)
요즘 보면 스키장이 슬러쉬라 타기 좋지 않은데.. 왠지 이럴때 해머전향 입문해서 비기너턴부터 연습하면 더 좋을거 같은데.. 곧 시즌 마감하다보니 이게 맞나 싶네요. 휘팍이 24일까지라는데 당장 해머전향해서 비기너연습을 할지 아니면 그냥 기존데크로 남은기간 비기너카빙을 더 하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릴게요~~
(+ 제가 오피셜에 바인딩이 살로몬 디펜더였는데 이거 그대루 데페우드에 물려써도 괜찮겠지요?)
비기너 턴 정도는 괜찮을 듯합니다.
내친김에...^^
두고 보기는 힘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