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로 수영관련 영상 보다가 "당신이 더 빠르게 헤엄치게 만들 세 가지"라는 짤막한 영상을 보았습니다.
내용은 이전까지는 백인들의 잔치였던 수영 종목이 1932년 LA올림픽때 일본선수들이 갑자기 전종목에 걸쳐 상위권에 입상 하였는데, 당시 일본팀의 훈련방법 3가지에 관한 것 입니다.

아래의 3가지 수영훈련 팁이 어쩌면, 보드에도 적용 될 수 있지 않을까 하여 서술 해 봅니다.
1. 꾸준한 국제 대회 참가로 최고선수와 경쟁하며, 성공에 대한 갈망을 가지게 함.
= 대회 참가 또는 같은 동호회나 크루 중에 상급라이더와 함께 라이딩 하기(그들의 라이딩을 간접 체험).
2. 꾸준한 스트레칭으로 관절 및 근육 움직임의 범위를 넓혀 보다 효과적인 움직임.
= 비시즌과 라이딩 전후에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 줌으로서, 업다운 및 모든 동작을 효과적으로 취할 수 있도록 하기.(스트레칭은 관절 및 근육 부상 예방에도 효과적.)
3. 수중촬영으로 영법 메카니즘을 연구.
= 자신의 라이딩을 촬영 하여, 프레임 단위로 끊어가며 업다운 시점, 시선, 상체, 하체 로테이션 등 분석 하기.
결론: 비시즌 동안 저는 수영 합니다...ㅎㅎㅎ
제팔은 저리되지 않으므로 제 비시즌은 MTB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