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노빌레 특허기술인 APS로 인해 티타날에 가까운 진동감소와 탄성은 잘 아시리라 봅니다
거기에 티타날을 장착함으로 인해 몸소 느낀 체감상으로는 무진동에 가까웠습니다 그리고 N8 태생이 SBX보다 편안한 조작성을 가지고 만들어진 보드라
유럽데크임에도 일본데크에 가까운 조작성을 가지며 타브랜드의 티타날 보드보다 아주 가볍습니다 노빌레 N8우드와 비교해도 차이가 많이 나지 않을정도로 가볍습니다 그러나 성능의 차이는 극명합니다
티타날은 티타날입니다 우드와 비교될만큼 SBX와 비교해도 길이에 따라 우수하다 할만큼의 그립력이였으며 경쾌한 우드데크의 리바운딩과는 다른 묵직한 리바운딩 또한 매력적입니다 라이더 생활과 함께 게이트에 도전중인 저에게 GS 게이트는 무조건 SBX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N8 TI 172를 테스트하면서 정말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라이더로서 드리는 후기가 아닌 같은 보더로서 드리는 후기입니다
n8 ti 와 sbx는 그립력의 차이는 크지 않은것 같습니다
대신 길이에서 오는 그립력이랄까요 전 n8172ti 시승해본 결과 조적성도 편하고 그리고 길이에 대한 거부감도 없고 대신 그립력은 갈이 때문에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카빙시 속도감이 정말로 빠릅니다 제가 알파인 gs183도 타는데 속도감이나 그립감이 비슷하더라고요
시승해본적도 없지만 개인적으로 n8 ti 한표 드립니다.
sbx는 더 다루기 어렵다고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