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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모두 노즈모양이 라운드형 데크에 비해서 뾰족하고 노즈길이가 상당히 긴 것을 보면
둘 모두 파우더용 데크인 것으로 보이네요.
파우더용 데크는 노즈길이가 상당히 길 뿐만 아니라
노즈쪽에 라커가 길게 들어가 있지요. -디렉셔널 캠버
테일에 비해서 노즈가 높이도 높고, 폭도 넓고.. 셋백도 꽤 되구요.
즉, 파우더용 데크는 디렉셔널 데크인 거지요.
노즈와 테일의 모양, 길이, 폭, 높이 등의 차이가 클수록
더 디렉셔널(노즈방향 라이딩에 더 치중한) 데크입니다.
즉, 아래 데크는 위 데크에 비해서 페이키(테일방향 라이딩)를 조금 더 고려한 데크인 거지요.
파우더데크는 셋백 들어간제품들이 주로나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