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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있는거 같애요
사진처럼 정상적인것은 괜찮은데
끝에 고무가 닳아서 쇠가 노출된 경우에는
바인딩 매고 타는 사람들 데크 베이스에 상처를 내는거 같아요
항상 감자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주말에 베이스에 왁싱을 할려고 보니
조각칼로 나무를 밀면 둥굴게 롤처럼 말리잖아요
아주 가늘지만 그런게 있더군요....
생각해보니 저기에 데크를 올리면서 오늘 좀 미끄러진적이 있던거 같아요
감자가 하기엔 너무 예리한 작업
2019.03.11 11:11:04 *.62.8.18
2019.03.11 11:13:36 *.75.253.245
전 테일쪽 상처가 계속 생겨요.. 누가 뒤에서 박나 ㅡㅡ;;
2019.03.11 12:11:53 *.222.65.241
저도 테일쪽이 톱니 바퀴 마냥...반대로 노즈는 깨끄읏~ ㅜ
그만좀 들이 박아 줬으면...
2019.03.11 12:22:40 *.33.228.2
2019.03.11 12:25:16 *.142.163.34
쇠파이프가 들어나있는건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만
매번 신경 못쓰겠다라고요....다른거 신경쓰다 한번 걸리면 베이스에 쭈욱 그어지죠;;;
2019.03.11 12:28:56 *.223.10.58
2019.03.11 12:58:50 *.102.135.209
아.. 제것도 베이스 한가운데 기다랗게 세로 줄이 가 있었는데 저 이유였었군요...
2019.03.11 13:00:28 *.142.163.36
그럴수도 있지만
감자가 낼수 있는 예리한 줄은 한계가 있어서
선이 얼마나 예리한가 확인해보면 느낌이 올껍니다......
감자도 원인중에 하나죠;;
2019.03.11 15:16:14 *.203.62.28
저는 데크로 눈 프는것도 아닌데...
노즈, 테일이 한시즌 지나면 디튠된것처럼 뭉툭해져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