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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은 딸기로 유명합니다
고속도로 IC 내리자마자 길 옆에 딸기 파는 집들이 잔뜩 들어서 있어요
저희 가족들이 가는 집은 딱 정해져 있는데 전체에서 랭킹 일위 집입니다. 항상 물량이 딸려서 미리 전화 주문 하는 집이죠. 20년 단골인데 지금은 아들 내외가 물려받고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딸기는 5월 초까지 나오는데 그때는 빨리 먹어야 합니다.
가격은 현지에 직접 가서 사도 백화점 보다 조금 더 비싼데요 맛을 비교하자면 넘사벽 입니다. 뭐 그렇다고요.
딸기 나눔하신다기에 왔습니다.
첫번째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