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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222
예전 대학생때 상하차 알바했던게 생각나네요 야간위주로 했었는데요 한차 치고 나면 쉴틈없이 바로바로 들어옵니다 그 큰차에다가 어찌나 꽉꽉 채워오는지ㅋㅋㅋ 일반적인 잡화위주로 들어오면 다행인데 고구마나 감자 박스 들어오면 죽어납니다 외국인들도 많이 쓰는데 그냥 다 던집니다 김치고 뭐고 다던집니다 막 터져서 바닥에 김치국물이 줄줄 흐르는데....이렇게 던져도 되냐 물으니 상관이 없답니다 시작하고 2시간지나면 슬슬 그냥 가는 분들이 생깁니다
그리고 담당하는 작업반장은 입에 걸레를 물었는지 입만 열면 욕입니다 남자고 여자고 면전에 대고 욕을 하네요 밤 12시쯤인가 밥을 주는데 흰밥에 된잔무국 김치 끝입니다
그렇게 하루해보고 힘들지만 돈은 꽤 잘 챙겨줬습니다 그래서 더할까 싶어서 다음날 나가고 또나가고 해서 3주정도가 되니 몸에 무리가 와서 안하게 되었는데 그 때는 어떻게 했었는지 참ㅋㅋㅋ
그리고 담당하는 작업반장은 입에 걸레를 물었는지 입만 열면 욕입니다 남자고 여자고 면전에 대고 욕을 하네요 밤 12시쯤인가 밥을 주는데 흰밥에 된잔무국 김치 끝입니다
그렇게 하루해보고 힘들지만 돈은 꽤 잘 챙겨줬습니다 그래서 더할까 싶어서 다음날 나가고 또나가고 해서 3주정도가 되니 몸에 무리가 와서 안하게 되었는데 그 때는 어떻게 했었는지 참ㅋㅋㅋ
전태일님이 생각나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와.. 그냥 쌍욕이 나오네요 ㅆㅂ것..
밭갈고 논메는 소도 저렇게 일 안시키는데...
인간이길 포기한 놈들인가 악마같은자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