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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8 01:19:39 *.142.225.190
제 생각에는 문자 그대로 해석해서 엣지를 최소화해서 플랫하게 베이스를 설면에 대고 노즈를 앞으로 해서 내려오는 행위입니다.
지속시간/주행거리는 5미터를 가도 직활강이고 50미터를 가도 직활강이겠죠. 기본적으로 스노우보드의 엣지가 레디어스를 갖고 있기 때문에 엣지가 하나도 안닿고 내려가는 직활강은 극히 일부일 것이고 엣징이나 슬라이딩을 이용해서 호를 그리지 않고 속도를 내면서 엣징을 최소화하면서 내려가는 행위를 직활강이라고 부릅니다.
2019.03.18 09:15:58 *.36.142.147
2019.03.18 09:41:58 *.203.62.28
엣지를 사용하여 호를 그리면서 내려온다 = 턴 (물론 턴의 종류, 완성도 등 많은 노력이 필요)
노즈나 테일을 아래 방향으로 하고... 엣지사용없이 직선으로 내려온다 또는 엣지사용이 거의 없이 직선으로 내려온다
= 직활강 (물론 직활강도 방향전환은 가능)
2019.03.18 12:02:38 *.185.151.27
엣지는 브레이크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사용 방법에 따라 카빙이 되기도 하고 다른 고급 기술들로 나뉘기도 하겠조... 여하튼 운동방향으로 엣지를 사용하지 않은 다시 말해 제동력을 상실한 상태로 가속되는 것이라 표현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으내요...
2019.03.18 14:36:39 *.246.184.50
방향을 전환하지 않고 폴 라인을 따라 내려가는 방법.
최대 경사선을 향하여 똑바로 활강하는 것으로서 모든 활강동작의 기본이 된다.
2019.03.18 17:59:34 *.132.1.251
스트레이트런은 그냥 스트레이트런입니다.
협의로써는 엣지를 최소화 하고 설면과 베이스를 밀착하여 달리는 것이고
광의로는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올곧게 가는거죠.
사선으로 도약을 할때에는 엣지를 의도적으로 써서 진행방향을 잡기도 하니 전 광의로 이해해야 맞을것 같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W0aZ7Itsx8c
제 생각에는 문자 그대로 해석해서 엣지를 최소화해서 플랫하게 베이스를 설면에 대고 노즈를 앞으로 해서 내려오는 행위입니다.
지속시간/주행거리는 5미터를 가도 직활강이고 50미터를 가도 직활강이겠죠. 기본적으로 스노우보드의 엣지가 레디어스를 갖고 있기 때문에 엣지가 하나도 안닿고 내려가는 직활강은 극히 일부일 것이고 엣징이나 슬라이딩을 이용해서 호를 그리지 않고 속도를 내면서 엣징을 최소화하면서 내려가는 행위를 직활강이라고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