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토 일 혼보 혼숙? 으로 나홀로 용평 다녀왔었죠..
제가 여지껏 본 가장 아름다운 설경과 꿈과같은 라이딩을 했고...
집으로 돌아오는길 대관령ic들어가면서 평창 안뇽 하는데 왠지모르게 울컥하던...
아직도 마음이 먹먹한게 계속 그때찍은 사진만 뒤적거리고...
첫사랑이랑 헤어질때도 이러진않았는데...
그래서 이번에 하이원가볼까합니다..!!
저번주가 막보였지만 우울증걸릴까봐 어쩔수없네요ㅎㅎ
치료목적으로...
끝날때까지 끝난게아닙니다!!!!다들 안보하세용~
첫사랑과 헤어지셨군요. 위로를.... 응?
잘 다녀오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