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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런 사람인가봐요....ㅋㅋㅋㅋ
지금까지 보면 술자리에서 잼있게 놀고, 가끔은 챙피할 정도로 놀고.....
그러다가...그 자리에 잇던 여성분과 사귀게되면......
그후에는 그때 처럼 놀면....챙피하다고 짜증내네요.....
어떤 장단에 춤을 춰야 하는건지.....ㅠ.ㅠ
그래서 계속 쏠로에요........
언제나 ㅅㄱㄷ ㅎㅇㅈㅇ
ㅁㅎㄷ ㅇㅅㄱㅇ
눈물좀 닦고요....
2010.12.14 17:20:40 *.129.243.109
같이 있으면 좋지만...사귀고 싶지는 않은 남자사람.....(2)
ㅠㅠ
2010.12.14 17:23:07 *.8.213.157
... 아까 헝글용어정리... 아무나 주워 사귀세요?
2010.12.14 17:28:31 *.44.33.84
???? 이해 못했어요...ㅠ.ㅠ
2010.12.14 17:30:02 *.81.52.172
2010.12.14 17:36:26 *.44.33.84
아....그 주우세요 였군요...ㅋㅋ
누가 저 좀 주어가세요 ㅠㅠㅠㅠㅠㅠ
2010.12.14 17:31:06 *.45.1.73
지금은 조금만 참으세요~~~~~^^
2010.12.14 17:36:45 *.44.33.84
훗......경험 있습니다....ㅠㅠㅠ
2010.12.14 17:33:00 *.144.219.204
ㅎㅎㅎ 힘내세요~!!하하하
제 입으로 말하긴 조금 부끄럽지만 하하하
저하고는 다른상황이네요~ 하하하
저 같은 경우는 오히려 같이 있으면 별로지만...사귀기도 싫다고 하더군요
음.. 보세요 제 입으로 말하기 부끄러웠겠죠? 음....
2010.12.14 17:37:05 *.44.33.84
같이 눈물좀 닦아요...ㅠ.ㅠ
2010.12.14 17:37:28 *.8.213.157
씻으시면.....
2010.12.14 17:34:13 *.37.167.76
ㅅㄱㄷ ㅎㅇㅈㅇ
생겨도 헤어져요
뭘해도 안생겨요
2010.12.14 17:37:22 *.44.33.84
풀이 감사요~~~
2010.12.14 17:34:32 *.38.169.154
솔로 남자분에게 댓글을 달아주시는 헝글님들 진정한 휴머니스트이십니다. ㅡㅡb
2010.12.14 17:39:44 *.44.33.84
감사하신 분들이십니다....
2010.12.14 17:40:56 *.142.201.253
전쟁이 나도, 솔로여도, 걱정되거나 슬퍼하지 않아요..
이렇게 서로를 아껴주고 챙겨주는 훌륭한 국민 의식을 가진 헝글보더 분들이 있으니깐요.
:)
2010.12.14 17:45:49 *.44.33.84
그러게요...그래서 햄볶아요
2010.12.14 17:41:52 *.96.12.130
전 같이 있기도 싫은가봐요..
전부 다 저리로.. 옆은 허전.. .. ㅠ
닉넴을 바꿔야하나 @_ @;;
2010.12.14 17:48:21 *.44.33.84
헉.........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ㅠㅠㅠ
2010.12.14 17:49:13 *.126.31.81
사귀고 나서는 그런 행동 하지마세요... 대부분에 여성분들이 싫어 하더라고요.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저 역시 글쓴분이랑 똑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지금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전 성격 바꾸고서 결혼했지만, 지금도 가끔 그런 행동하면 없어 보인다나...;;
제발 사람 많고 술자리에서 깨방정 또는 깝권 같은 행동 하지 말라고 하네요 ㅡㅜ
연애하기 아주 피곤해요 ..
2010.12.14 17:53:49 *.44.33.84
결국은 사귀고 나면 차분해 져야 하는거군요.....ㅠㅠ
어렵네요 연애란 것은....
2010.12.14 18:28:50 *.131.235.198
그냥 솔로로 지내시면서 즐기시죠~~~숏턴처럼. ㅋ
2010.12.14 18:40:36 *.183.68.244
제목이 무서운말이네요.
2010.12.14 19:43:38 *.196.131.216
악플러 아님
2010.12.14 20:13:09 *.176.72.94
그냥 나만을 즐겁게 해주길 바라나보죠 ^^
2010.12.15 09:35:49 *.30.207.106
토닥토닥~~
eli님 기운내세요~^^
같이 있으면 좋지만...사귀고 싶지는 않은 남자사람.....(2)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