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akley flight deck beanie
이름에서 부터 갑판요원이 연상되는 비니네요.
위에는 플라스틱 재질이라고 하고 탈부착이 가능하다는군요.
언뜻 보기엔 보호역할을 할거 같아보이기도 하는데, 만약 똑딱이 단추로 탈부착 하는거라면 오히려 넘어졌을때 머리에 빵꾸날 각오는 해야하겠네요 -ㅅ-
잘 보면 비니랑 플라스틱 사이에 완충제 비슷한게 보이네요. 저게 과연 보호역할을 할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허접하지만 헬멧 대용으로도 쓸수 있을지도?
제가 보기엔 나름대로 이뻐보이는데-ㅅ- 쓰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메두사처럼 오클리의 뻘짓으로 기록될런지 아님 나름 개성있는 소품이 될런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