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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든게 사람이 문제죠.
시스템 암만 좋아봐야 사람의 인식이 안따라주면 헛일.
인간적으로 71년 이후 태어났으면 꼰대짓 하지맙시다.
일명 신세대, X세대가 아마 71년생 부터일텐데요.
지금은 직장에서 거의 중간 간부 이상은 할겁니다.
차,부장급
집에서는 보통 청소년 자식을 둔 가장일테고요.
제가 몸담고 있는 곳이나 거래처나 그정도 년생들 많이 접하는데 다들 왜그러나 모르겠어요.
나이 먹으면서 옛날 안좋은거 그대로 하는거 보면 기가 찹니다.
70년생은 그래도 됩니다.ㅎㅎ
엮인글 :

어드반84

2019.03.28 11:16:14
*.220.217.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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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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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80년대생 인사드리고 갑니다....

세허니

2019.03.28 11:26:19
*.209.107.41

댓글에 추천을 드립니다. 

장비중독자

2019.03.28 11:21:27
*.223.37.113

회사에서 40대이상이랑은 업무에에는 말안섞습니다.
우리회사만그런지모르겠는데 꼰대마인드가 뼛속까지잡혀있거든요..

젤듣기싫은말이 우리때는~~~
어휴

세허니

2019.03.28 11:29:10
*.209.107.41

고생하셨던 세대이기도 하고 ㅠ 맘 한편으론 이해되지만..정말 맘 속 깊은 곳에는  '시대가 바뀌었다고요!!!!' 라고 소리치고 싶을 때가 많죠.... 공감합니다 ㅠㅠㅠㅠㅠ

saka73

2019.03.28 11:33:02
*.223.19.89

절대 고생한 세대 아닙니다. 황금세대 입니다.

세허니

2019.03.28 11:50:05
*.209.107.41

그그;;그런가요? ^^;;;;;

soulpapa

2019.03.28 11:47:54
*.185.151.27

절대 고생한 세대 아님니다... 오히려 황금기 시대라 겉멋들이 많이 들어 있는 시대이지요... '우리 때는'  이 표현은 참 양반인듯... 정말 싫은 말은 항상 첫 마디가 '우리는' 으로 시작하면서 자기 중심적인 표현을 쓸때면 밥맛 떨어 짐니다...

세허니

2019.03.28 11:51:01
*.209.107.41

ㅠ-ㅠ 참으셔야 합니다!

soulpapa

2019.03.28 12:01:53
*.185.151.27

제가 너무 멀리 갔내요...  제가 70년생이라 제발 저렸나 봐요^^

DaCaRa_진데렐라

2019.03.28 11:21:51
*.33.160.16

90년대생 인사드리고 갑니다....

EX_Rider_후니

2019.03.28 11:24:03
*.157.207.76

90년대생 인사드립니다~


어른신들한테 들어보니까 그게 보고 배워서 그렇데요...

어머씩군오빠

2019.03.28 11:30:56
*.75.253.245

아 사회생활 진출하면 꼰대가 되지 말아야지 !

어드반84

2019.03.28 11:47:07
*.220.217.246

노인정 진출 가즈아~

이케르카시야스

2019.03.28 11:34:20
*.30.99.70

라떼는 말이야~~

용인_병아리

2019.03.28 11:39:54
*.223.34.160

막줄이 핵심이시군요..

보드타는노인

2019.03.28 11:46:52
*.127.10.43

전 68이니 가능하겠쥬^^

용평케밥아자씨만나러가요

2019.03.28 11:52:39
*.36.145.15

행님 베이스가 어디십니까
같이 타시죠 ㅋㅋ

브로큰헬맷

2019.03.28 11:48:50
*.142.172.95

그 이후 세대들도 꼰대가 되지 않도록 노력해주세요 ㅎㅎㅎ

결국은 젊을때 난 안그래야지 하다가도 그 나이가되면 나도 모르게 신경쓰지 않으면 꼰대가 되어버리니까요..


사람은 나이가 되면 그 나이에 맞게 보고배운대로 하게 되더라구요..


네~~ 74년생 꼰대 아재의 핑계였습니다. ㅎㅎ


p.s :  웃자고 적은글에 죽자고 달려들지는 말아주세요... 여린마음 상처 받아요 ^^;

세허니

2019.03.28 12:45:05
*.209.107.41

그게..쉽지 않 ;;;ㅠ  ㅠ 그렇게 되더라고요...저도 어릴땐(????) 스쿨버스계단도 못 오를 정도로 교복 치마 폭좁고,  짧게 줄여 입고 다녔는데, 


지금은... 학생들...손 내려서 가운데 손가락 끝 5센티 아래까지 치맛단이 안내려오면 "비오는날 먼지날 때까지" ... 잡고 싶습니다. ㅠㅠ



에메넴

2019.03.28 12:49:20
*.92.156.162

교복 치마요???@_@

용평케밥아자씨만나러가요

2019.03.28 11:51:43
*.36.145.15

70년대생 화이팅 입니다요 ㅋㅋ
그리고
반성합니다!
ㅊㅊ

뚝백e

2019.03.28 11:52:07
*.233.5.245

90년대생 인사드리고 갑니다.

저희 회사도 꼰대문화 심해요 거기에 받아치는1인.. 요즘엔 워라벨이 중요하다, 어디가서 그런소리하면 꼰대소리 듣는다 했더니

더는 안그러더라구여^^..

삼촌1호

2019.03.28 12:27:20
*.36.31.136

우리때보다 지금이 직장생활이던 인간관계건 더 힘들고 어렵습니다. 웬만한 민간기업도 평생직장이 보장되어서 엄한상하관게나 권위가 미덕으로 보였던 것 뿐입니다.  결혼할때 연대보증이나 전세보증금은 회사에 부탁해서 받는경우도 많았구요.. 사람사는세상 나쁜점만 있으면 어떻게 살겠습니까? 슬기롭게 대처해서 잘살아봅시다 화이팅 (글쓰고보니 진짜 꼰대같군)

clous

2019.03.28 12:34:02
*.226.185.87

너무 옛날이라 체감이 안 되네요. 으잉?

사나이외길

2019.03.28 12:49:54
*.111.11.206

꼰대는 나이불문 어느 세대나 존재한다고 봅니다.
나이가 들수록 꼰대화?되는 사람들도
늘어나는듯 합니다.

코피쑤한잔

2019.03.28 12:52:55
*.86.253.110

80년대생 인사드리고 갑니다...

임흥흥

2019.03.28 13:01:31
*.63.62.49

꼰대가 된다기 보다는 시대의 변화 아닐까요. 지금 40대 중후반 분들 즉 X세대 분들 그 분들이 어렸을때 겪었던 삶과 지금 변화하고 있는 삶 30대인 제가 겪었던 삶과 변화하는 삶 20대분들이 겪었던 삶과 겪어야할 삶 모든게 바뀌듯이요. X세대 분들도 그 윗세대를 꼰대라 하며 저렇게 되지 말자 했을겁니다. 80대년 생인 저는 절대로 꼰대가 안될지 알았습니다만 조금씩 조금씩 나도 꼰대가 되어가는 구나를 느낄때가 많습니다. 제가 차츰 변하기도 했지만 제 아랫세대의 가치관 변화도 굉장히 큽니다. 당장 10살 아래인 처제와 대화를 해봐도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결론은 대충살자........그러면 꼰대가 안되더라구요.....

꼰대

2019.03.28 13:08:22
*.171.231.6

지금 젊은 사람들도 얘기 나눠 보면 나중에 나이 먹고 꼰대가 되겠구나 하는 사람들 많겠던데요...자기 억울한 것밖에 모르고 나 편하면 그만인 사람들이 꼰대가 될 확률이 높지요...40대라고 다 꼰대는 아니예요~~^^ 나이 먹는 것도 서러운데 너무 모라하지 마세요~~

*맹군*

2019.03.28 13:50:16
*.9.80.5

돈까스와김치찌개

2019.03.28 15:13:48
*.62.11.103

90년대생 이고 싶습니다..

개걸스럽게타고싶다

2019.03.28 15:21:23
*.62.172.104

라떼는말이야

옥돌매

2019.03.28 15:52:35
*.7.59.167

삐삐 호출하셨나요~~
항상 반성 하고 삽니다.
후배들에게 누가 되지않도록^^

호람

2019.03.28 18:13:57
*.135.34.128

꼰데 마인드 진짜 없어져야 할텐데

Kylian

2019.03.28 22:48:50
*.185.1.5

좀 쎄게 말해서.

꼰대 ,븅신은 나이 안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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