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에 편의점 갔다가 불현듯 보인 엄청난 비주얼의 포장지를 보고 질렀으나...
이거슨 그냥 조그마한 치킨조각+피클2개 끝. 전체적인 크기도 아주 작고...
그냥 만우절 아침부터 포장지에 낚인걸로. ㅠ ㅠ
패티는 그럴듯한데... 양념맛 1도 안느껴집니다. ㅎㅎ
사실 렌지용 버거에 무슨 맛을 기대한건 아닌데... 포장지 비주얼이 너무 먹음직해서 ㅠ ㅠ
월요일 힘차게 시작하시길요!
feat. 덜잊혀진님 께서 이번 주 토요일에 종로에서 벙개를 추진한다고 하는 카더라가....
편의점은 역시 피시방느낌나는 싸구려 불벅이 저는 제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