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말 습설에 정말 짧게 티탄165 딱 1런 시승만 해봤었는데.. 

제 기준으로는 너무 무겁고 딱딱한 느낌이 들어서

너무 둔한느낌이 들었던것 같습니다. 제가 타본게 더블티탄이였는지 티탄이였는지 잘 모르겠지만...

티탄덱 특유의 둔탁함이랑 둔한 느낌이랑 너무 묵직하게 깔려 가는느낌이랄까~~

처음 나왔을때 카본162는  한타임 시승해봤을때 ~~ 우드덱의 부족함을 보완해주고 조작성 그립력 둘다

꽤 괜찮았던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론 티탄보단 전 카본이 더 좋았던것 같아요~~

아벨 데크는 어느나라 제품인가요? 너무 갑자기 뜬금포로 나온 브랜드 인거 같아서요;; 정보도 별루없고....

1819 시즌에 타입알 158 탓습니다

모든 기준은 타입알과 비교되구요 ㅎㅎ

시즌 말쯤에 2회 아벨 162 더블티탄 시승했었는데요 

첫느낌은 이게 더블티탄이야? 라고 생각들만큼 의외로 가볍고 타입알 보다 편했었어요

오히려 무게체감은 시막MG 시승때가 더 무거웠어요 ㅋ

한두번으로 저는 조작성이나 그립감을 판단할 실력이 안되지만 ㅠㅠ 

묵직함도 있고 안정감도 좋았어용 길이가 4cm 변경되서 어색함이 있었지만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그래픽버전은 1920 신제품입니다...

전 디자인에 아쉬움을 뒤로한채 더블티탄 예판을 했습니다 ㅠㅠ

1718 티탄 165(신체스펙 174, 68) 타는데요, 시막(노멀)과 비교해봤을때 무게감 차이없음, 그립력 월등함, 레디우스는 훨씬 길지만 조작성 너무 좋았습니다.

따라서 체력소모도 별로 없었구요... 리바운딩도 좋고요~~ ㅎㅎ 물론 개인차는 있겠죠?^^;;

아벨 시승기는 아닙니다.
시즌 말 가장좋은 커디션의 몸(다리 근력 최고점)으로 티탄 삽입제품&하드한제품을 타보면서 어! 다루기 편한데라는 느낌을 받고 데크를 선택 했었습니다.

하지만 돌아오는 시즌! 헐~ 이녀석 시승때완 다른 무게감과 체력빠지는느낌 이었습니다.

비시즌동안 하체 운동을 안하면 저와같은 상황도 생길 수 있으니 당화하지 마시고, 데크와 친해지시면 됩니다.

예판하셨으면 다른건 생각하지 마시고 기분좋게 다음시즌을 기다리시면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