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력으로는 끊을 수 없다고.. 약쟁이는 평생 약쟁이라죠.. 특정 각성제는 한번만 맞아도 중독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음주, 흡연, 도박, 게임 같은 중독성 일려나요 ?

흔히 두종류가 있습니다. 각성제와 마취 계열.. 각성제가 우리가 말하는 히로뽕(필로폰)이고 아편, 몰핀, 프로포폴등이 마취제 계열이죠. 마약이나 향정신성 약품은 공통적으로 도파민을 엄청나게 생산시킵니다. 우리가 어떤일을 해냈을때 느끼는 성취감, 보드 타면서 카빙이 될때의 희열,, 오르가즘에서의 쾌감등이 수십, 수백배 강하게 온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신체는 모든 약물을 계속 투입하면 내성을 지니게 됩니다. 그래서 갈수록 양을 늘려야만 하죠. 그리고 약물을 중단하면 자체적인 도파민 생성이 제로가 되기때문에 정신적, 신체적으로 엄청난 상실감과 무력, 우울증, 고통등이 수반됩니다. 담배 피다 끊었을때의 금단증상의 수십수백배.... 가둬놓고 강제로 치료하지 않는 이상 자신이 스스로 끊는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합니다.

헝글에서 보드 못탄다고  약파는 약쟁이들을 먼저.... 

국가가 유일하게 허락한 마약을 하는중입니다.

음악? 아니죠 보딩........................이상 보덕후....

금단증상 미치겠어요

첫키스가 저것밖에 안되요?;;;

아닌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