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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요 ㅠ

조회 수 475 추천 수 1 2019.04.09 18:54:13


야근하는데... 


직장 동료가 옆에서 30분을 떠들다 감....(가라 제발 가라 제발!!! let me alone!) 

곧이어 오랜 친구한테 전화...(끊고 싶다 끊고 싶다... 하지만 let me work!) 30분 통화


....내 한시간!!!!! (나의 허튼 시간은 헝글에서만 알차게 쓰고 싶은데 ㅠㅠ)


그래,  야근하면 내일 맘도 편하고, 돌아가는 길에 차도 안막히고,  집에 일찍 도착하니까 ~ 괜찮아 괜찮아!! She is fine! 



엄마한테 전화..

"비 많아 와...학교에 차 두고 지하철 타고 와" 




ㅠ0 ㅠ   오늘 서-동을 가로긋는 5호선 여행각입니다. 





.



.




모두 (저만 빼고... )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그리고 

전, 불닭개리를 좋아해요... 



엮인글 :

clous

2019.04.09 19:01:00
*.226.185.87

헝글에서 안 놀았음 칼퇴근!

세허니

2019.04.09 19:35:55
*.209.107.50

엄마 ㅠㅠㅠ 역시 엄마말을 들어야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용평케밥아자씨만나러가는길

2019.04.09 19:17:58
*.244.163.48

불닥개리가 뭐지용
먹는건가요

세허니

2019.04.09 19:36:36
*.209.107.50

불닭볶음면 + 짜파게티입니다... 

관광보더™

2019.04.09 19:47:10
*.233.194.46

짜파구리 응용작이군요 ㅋㅋ

세허니

2019.04.09 20:34:07
*.36.141.44

오랜만이에요 짜파구리...

렌드

2019.04.09 20:19:59
*.195.145.150

크....저는 무급야근머신인데....그심정 너무 이해갑니다...ㅠㅠ

세허니

2019.04.09 20:35:07
*.36.141.44

ㅜㅡㅜ 저도요 !!!! 흑흑흑 ㅠㅠ 심지어 비많이 와서 운전도 못하고 ㅠㅡㅠ

♥마테호른

2019.04.09 20:38:19
*.16.87.184

교직원 인증 !!   예쁜 여선생님이신가요  ?? 

세허니

2019.04.09 20:50:12
*.36.141.44

쓰고 싶은 댓글이 있었는데 ... 진정 헝글에 어울리는 한방인데 ... 적고 나면 혹시모를 벙개에도 못 나갈까봐 ㅋㅋㅋㅋ이것으로 대신하겠습니다.

sia.sia

2019.04.09 21:36:48
*.179.48.86

불닭개리...........먼지 몰랐다 ㅠ.ㅠ

세허니

2019.04.10 07:58:53
*.209.107.50

울 새언니 나이만 되도 다 아는데..?! 

코피쑤한잔

2019.04.10 01:06:13
*.127.253.123

댓글 품앗이 왔습니다..

세허니

2019.04.10 07:58:05
*.209.107.50

늦었어요 ㅋㅋ 어제 긴 지하철 여행동안 저의 외로움을 잊게 해 주신 분이 계십니다 ㅋㅋㅋㅋ

망이댜

2019.04.10 01:51:16
*.36.144.52

선생님이셧군요~!

세허니

2019.04.10 07:59:42
*.209.107.50

어제부로 이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잊어주십시오

어머씩군오빠

2019.04.10 08:22:41
*.75.253.245

개리 저도 좋아합니다.commonCAWI9S83.jpg


첨부

덜 잊혀진

2019.04.10 15:22:24
*.98.203.176

이번 주말에 용평 오시면, 불닭볶음면 + 짜파게티 만들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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