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횐님들.
눈 소식이 들리내요.. 보내줬다고 생각하는데도 하..ㅋㅋㅋ
다름이 아니오라 최근 부산 헝그리보더 쫑 파티를 하였는데요.
스승님 그리고 많은 형님.누나.친구.동생분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몇일 동안 부산에 있으면서 술이란 술은 다 먹은것 같내요..
20명 조금 넘는 인원으로 1차에서만 100병을 먹었으니..
3일이 흘렀지만 아직도 입에서 술냄새가 나는것 같아요ㅋㅋ..
그리고 부산에 올라간김에 스승님께서 보관왁싱해준다하여
대충 몇개 챙겨서 올라가봅니다.
왁싱 작업한 사진은 없지만 ..아끼지않고 팍팍퍽퍽 응떼서 왁싱 작업해주셨습니다
역시 우리 스승님..ㅋㅋ
첫 시즌인데 정말 말도안될만큼 질럿는데.. 계속 지르고 싶긴하지만..
예판한거 2개중 1개잔금을 치뤄야하기에.. 이제는.. 잠시 중단해봅니다ㅎㅎ
일부 데크는 집에 있고 예판한 케슬러나 옥세스 1개씩 더오면
무지개까지는 아니더라도 대충 알록달록하게 색깔 맞춰질듯하내요ㅎㅎ
(빨강이.흰둥이)
담 시즌 이것저것 다 탈수있을진 모르겠지만 저도 진정한 인생데크를
찾아 멋지게 비상해보고싶습니다..
뭐라고 마무리를 지어야할지..ㅎㅎ 횐님들 존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