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 처음타본건 십오년 전이지만 뜨문뜨문 다녀서 인지 18ㅡ19시즌 되서야
에스자 한다 라고 하는 보린이입니다.
막 재미 붙어서 러시아까지 가볼까 했는데 인원이 안되서 못간 ㅜㅜ
무튼 낼 혼자서 출발합니다ㅋㅋ 아... 용평은 처음인데 삼십중반에 요 설레임은 무엇일까요ㅋ 갑자기 보드 열정이라니ㅋㅋ
6시 넘어서 용평에 전화했더니 따른번호를 가르쳐 주더라고요.
콜센터 끝났다면서... 콘도에 전화했더니
내일 보드 타고 숙박해도 된다네요.
올때 졸릴꺼 같으니 하루 자고 와야겠네요ㅋ
근데 용평은 처음인데 콘도에서 숙식하면 밤에 치킨 사먹을수 있나요?
아님 근처 맛집정보좀 알켜주세요. 솔로윙이라 여기서 검색이 전부라ㅋㅋ
헝그리보더에서 좋은정보 많이 얻어갑니다.
매번 신상정보 글써주시는 분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