썼다 지우기만 세 번째.
아이 짜증이....
그렇다고 제가 글을 잘 쓰는것도 아니고
내용도 별거 아니지만 오늘따라 그러네요.
어깨가 불편해서 한 달 만에 기타레슨을 갔다가
올해 공연 계획을 들었는데,
독주도 있는것 같아서 은근히 기대가 되더라구요.
작년에 배운 최애곡 부레(물고기그거아님)는
진작에 잊어먹었고, 이번에 배우고싶은 곡은
언제쯤 완주가 가능할지도 모르는데말예요. ㅡ. ㅡ
첫 공연이 7월이니까 그때까지 열심히 연습해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어깨가 빨리 좋아져야 테니스도 할텐데 ....
힘내세요~~~~기운내라는 의미에서 Red rose romance라는곡이 있는데 함 들어보세요 하고싶으시면 악보 드릴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