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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 초초 매니아로써 16일부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될 통큰치킨을 한번 시식해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인턴일 다 끝나고 할일도 없는데 아침9시쯤가서 줄서고 한번 먹어볼까봐요 ㅋㅋ 내일 잠실롯데마트 통큰치킨 사냥 같이 가실분~~~
엮인글 :

드리프트턴

2010.12.15 00:04:53
*.38.169.154

역사의 한 페이지를 경험하시러 가시는군요. 저도 심히 생각중인데...

 

오픈전부터 줄서서 기다린다는 말에... 낼 어엄청!!! 춥데요. >.<

마음은카빙몸은역엣지

2010.12.15 00:05:59
*.158.135.40

내일 최악의 한파라고 하는데... 얼리어닭터의 닭사랑으로 이겨볼려구요 ㅠ

곤쟘의꽃보더라면좋겠네

2010.12.15 00:23:21
*.139.82.223

저는 내용보다는 닉넴에 마음이 가네요...... ㅎ

작살미소

2010.12.15 00:25:58
*.205.234.227

음.. 내일 초 한파~ 롯데마트 문열때까지 대기장소를 먼져..~

헝그리부츠

2010.12.15 00:54:38
*.164.26.123

저도 먹고는 싶은데 마트는없고 롯뒈슈퍼만있어요 아놔

8번

2010.12.15 09:08:20
*.140.226.121

역사의 한 페이지. ㅋㅋㅋ

bbk

2010.12.15 09:39:52
*.143.213.79

치킨업자들의 횡포로 캐서민들은 이제 시장바닥 7000원짜리 치킨집에서 70년대 치킨만 사먹어야 하는 ...더러운 세상

kfc의 튀김옷 입은 치킨사달라는 자식세끼들 요구에....눈물만...........

17000-18000원짜리 치킨을 퇴근할때 2개씩은 사가야  아름다운 세상

1마리 사가서  아빠와 엄마는 날개가 더 좋다는...개소리나 하는 아름다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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