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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로 축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미즈메이퀸 선발대회'가 여성단체의 반발로 취소됐다.
미즈퀸 대회는 패션, 광고모델로 활동하기를 원하는 25세 이상 기혼여성들을 뽑는 주부모델
선발대회다.
25~40세 '블루윙', 41~55세 '레드윙', 56세 이상 '골드윙' 등 나이에 따라 세 분야로 나뉘어
심사가 이뤄진다.
대회 계획이 알려지자 여성단체연합등은 "몸과 외모를 평가받는 대상은 여전히 여성"이라며
여성의 외모를 평가하는 것에 대해 강력 반발하고 나섰고 결국 대회는 취소됐다.
여성단체는 취소 결정에 환영의 뜻을 밝혔지만, 에이전시 측은 "티셔츠, 한복을 입고 나오는
대회를 왜 문제 삼는지 모르겠다"며 황당하다는 입장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09220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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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들이 왜 같은여성도 까는지 이해가 가는부분이다... XS과 S사이즈 입는것들도 우리의 적이다 !!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