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멧과 보호대가 최소한의 안전장비인데 말이죠

오늘 이런글이 더 무겁게 느껴지네여...

그러게요... 어케보면 운전에서 안전벨트 안하는거나 마찬가지일텐데;;;

그래서 올해 시즌시작 전에 바로 헬멧 질렀어요!

개인적으로는 헬멧쓰는게 패션적으로 봐도 더 이쁘던데..^^;;

상체 보호대 까지는....

좀 힘든게 현실 아닌가요???

외국처럼 파우더도 아니고, 사람 바글거리지, 자기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뒤에서 받아버리면 대책없는건데..

안전벨트 의무화해서 벌금 메기는 것처럼 스키장에서 헬멧도 법으로 강제하지...

간지 보더님들 반대 하실라나.. ;;

저도 이번 시즌 시작전에 헬멧을 질렀습니다.

지난시즌 헬멧없이 타다가 빙판에 제대로 헤딩한번 하고나니

이래서 헬멧을 다들 쓰는거구나 싶더군요;;;;;

앞으로 친구들이랑 보드타러 가더라도 랜탈헬멧이라도 씌우려구요.

헝글사진첩만 봐도 노헬멧은 패션의 상징... ㅡㅡ; 

근데 참 글쓴 분의 아이디가 글하고 묘하게 관계가.....

동의합니다. oi

아이디가 무서워요 ㅠㅠ

헬멧은 꼭 써야겠더라구요;;;

저도 헬멧 덕분에 이번 시즌 목숨 많이 건졌습니다;;;;

지난번에 늑골랜딩한 이후 상체 보호대도 알아보고 있어요;;;

모터바이크용 상체보호대 가볍고 잘나온거 몇개 있더라구요;

가격은 ㅎㄷㄷ이지만요...

(무릎보호대도 오토바이용으로 바꿔볼까요;;;;)

덥긴 더워요 특히 영상일땐;;;

보드장에서 헬멧을 의무화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