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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입문한 제 여친입니다
첫슬롭에서 낙엽하면서 내려왔습니다
운동신경이 거의 동물적이더군요 ㅋㅋㅋ
처음타는 보딩4시간에서 어설픈 베이직턴까지 했습니다 ~ㅋㅋ
요즘 입에 보드보드보드보드보드보드..;;;
이러고 있습니다.;;;
덕분에 제가 아끼던 고글을 빼앗겼습니다 ㅠㅠ
뭐 컨셉에 안맞아서 안쓰고 있긴했지만 ㅋㅋ
글애두 양심이 있었는지
장비는 자기돈으로 사더군요~~ㅋㅋㅋ
다행입니다 ~ 장비값의 압박으로 걱정을 하고 있었거등요~ㅋ
보드복은 제가 3시즌전인가 샀었던 남자 잭슨핏 보드복이었는데
여친입혀놓으니~캬~~딱이더군요 ~보드복값 굳었습니다 ~~적어도 이번시즌엔 ;;;
후드는 자기가 샀구요 ㅋㅋ
암튼 넘흐 기여어서~한샷 찍어봤습니다~~
커플 지옥!!!!!!!!!!!!!!!!!!
보드타는 커플은 완전 더 지옥!!!!!!!!!!!!!!!!!!!!!
부러우면 지는건데.. ㅡㅜ
나 여친 보드복 사줄 돈 모아놨는뎅.. 흑흑.. 어디 없나요???
나의 옆구리를 채워주실..ㅋㅋㅋ
이쁜 사랑 하시고.. 안전 보딩하세요 ^^ 이쁘시네용..
저는 여친 장비 및 옷까지 풀로 사줄수있게
적금 들고 있습니다 벌써 3년이 넘었네요...
아~ 이자 많이 붙었겠다 ㅎㅎ
올해도 없으면 구냥 제 보드복이나 하나 더 사렵니다... ㅡㅜ
처음부터 장비를 사시다니 멋지십니다
여친분 데크도 이쁘네용~ 꽃보더의 꽃데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