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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는 재미를 별로 못 느끼고 스키장과는 인연이 없었는데 늦게 시작한 스노우보드...
너무 재미있어서 내 장비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어 시즌이 한참 남았지만 하나 둘씩 모으다 보니
드래곤볼 모으듯이 모아서 다 모았네요.
처음에는 하나씩만 천천히 모으자였는데 눈 떠보니 풀장비?
겨울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1. 데크: 캐피타 슈퍼노바 17/18 - 중고
2. 바인딩: 플럭스 xf 17/18 - 중고
3. 부츠: 살로몬 말라뮤트 18/19 - 이월 새상품
4. 보드복: 에어블라스터 프리덤 슈츠 18/19 - 이월 아마존 직구
5. 고글: 아이엑스나인 ix3 - 지난 시즌 구입
6. 기타: 장갑 핼멧은 제일 싼거로 지난 시즌 구입
6세트네요 7세트가 풀셋입니다.
7. 시즌권 또는 장비를 편하게 실을 수 있는 큰 차!
광주는 일단 애증의 무주죠... ㅋ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저도 스믈스믈 하나하나 지르다 보니.....
바지만 지르면 되겠.....
날도 더워지고... 겨울이나 빨리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