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번개후기는 같이가요 게시판에...... -_-;;;
비슷한 시간에 용산에 있었는데,
구경갈까 하다가 .....ㅋ
좌우지당간에......
저는 어제 사촌동생 결혼식에 갔었습니다.
예식장 가려고 옷장에서 정장 바지를 꺼내 입었는데. 세상에!
의자에 앉으면 예전에 사무실에서
바지 터뜨려먹은 그분처럼 될 듯하더라구요.
결국 질기고 튼튼한 검정색 진을 입기로. ㅠㅠ
정장바지 전부 못입게 생겨서 큰일이다싶네요.
이제 정말 진짜로 레알 운동해야지.
이러다가는 보드복도 못 입을....
은채도 그러더라구요.
아빠 빨리 살 빼야해.
아빠 모습이 사라지고있어.
뭐... 어머니께서도 어제 .....
"이제 나잇살 나오는거냐". -_-;;;;
은성이가 입은 바지를 제가 뺏어 입는걸로 우선
목표를 정해야겠어요. 28인치, 슬림스트레이트핏.
(물론 지금도 입으면 입습니다만. 숨 쉬기가 ...)
수많은 쩜톤 맴버들에게 사과 하세욧!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