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정리하는 영화 느낌이었어요

엔드게임이랑 비슷한 느낌을...

왠지 재미있을 것 같은.ㅎㅎㅎㅎㅎ

기대하고 이번주말에 보러갑니다

시리즈 마지막이라고 하기에는 부실한 스토리/개연성/캐릭터의 부조화 및 낭비, 정체성.... 모든게 엇박자의 느낌이였습니다.

그럼에도 영화 내 한스짐머의 OST는 정말 굿이였습니다. 음악이 아주 그냥!!!!

엑스맨은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에서 최고 정점을 찍고... 그 다음은... ㅠ ㅠ

뭔가 기대에 못 미친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진짜 이클립스님 말처럼 스토리도, 개연성도, 일부 캐릭터도 (몇몇은 그런대로...)

이렇게 마무리 하고 뭔가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 올것 인가. 혹은 어벤져스나 다른 히어로들과 뭉칠것인가

어찌 되었건 볼거리는 계속 나올테니 큰 기대 까지는 아니지만 계속 해서 볼거 같긴 합니다. ㅋ

개인적으로 너무 불만족스러운 게 많았던 작품이네요....ㅠㅠ

솔직히 시간 아깝더라구요...

같은 마블인데 얘는 왜 재미가 없을까용...ㅠ

한마디로 영화가 재미가 없다는 이야기이시네요 ㅋㅋㅋ 

아.......??ㅠㅠ

제 시간을 아껴 주셔서 감사합니다

티비로 나올때까지 안 보겠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