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같이 들릴지 모르겠지만...
3년동안 발이 되어준 s.w 부츠
귀차니즘 때문에 매일 차에다가 그냥 던져놨더니
제대로 마르지도 못하고 얼었다가 신었다 반복
큰맘먹고 부츠 깨끗하게 신기로 결심!
드럼세탁기 건조기능이 생각나 부츠를 돌렸습니다.
네 그렇습니다....x됐습니다.
접착다 일어나고 부츠 말랑 거리고...난리도 아니네요...
아직 2년은 더신을수 있는데....
울고 싶네요.....ㅠㅠ
저같은 바보가 또 있을까 싶지만 서도....
혹시라도 절대 건조기능 이용하지 마세요....
열건조 하셨군요... 저희집 세탁기는 그 기능이 없어요 ㅡㅜ
부츠는 그냥 햇볓잘드는 베란다에 놓는게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