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 완료

메달 포상금

선수 연금

남자선수들은 군면제

국가와 개인의 명예 ...

바로 동의하기에는 어려운 문제입니다  

만나서 술한잔 하면서 토론해야할 문제입니다  ㅎㅎ

저는 밥이랑 물 싸가면 될것 같다는 생각을 ㅎㅎㅎ

4년 혹은 그 이상을 기다리며 운동한 친구들인데.. 나가지 말라 말 못하죠...

선택은 선수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국민들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정말 선수들이 걱정되는거라면...

다른 방법을 고민해보는게....음식을 가지고가는 방법 등등.....

아베는 좋겠네.

방사능으로 잔치상 차려도 갈 사람 많아서.

이 시국에 나라 팔아 먹을 국가대표를 뽑나?

나라 생각은 안 하면서 나라에 바라는건 많네.

이건 솔직히 청원을 통해 판단할게 아니라 IOC에서 판단해야할 문제 인 것 같아요.

혹은 선수들 본인의 의사가 가장 중요하다고 보구요..

개인적으로 일본 문제도 그렇고 선수들 방사능 피폭 우려되서 보내고 싶지 않습니다만..

운동 선수는 신체적으로 정점을 찍는 시기가 분명 존재하는 직업이죠.

그리고 그 시기가 그렇게 길지도 않고 올림픽은 분명 운동선수의 입장에서 최종 목표일 수도 있죠.

근데 이번 올림픽 패스하면 저번 올림픽부터 다다음 올림픽까지 그 텀이 무려 8년입니다.

누군가에겐 마지막 올림픽 일 수도 누군가에게는 좋은 경험 또 누군가에게는 지금이 최적의 기량을 보여주는 시기일 수도 있으니까요.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