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철구소 :
대표적인 경상도 다이빙 명소 울주군 빨간모자 아저씨 항상 상주하며 호루라기를 불며 다이빙 못하게 막지만 오히려 그게 더 시선을 집중시켜줘서 갤러리들의 함성소리에 부담감 100배 젊은이들의 성지인만큼 한때는 전경버스가 풀상주하기도 했던곳
함양 용추폭포 :
입수금지일겁니다 한여름에는 눈감아 주는듯 저같은 밎친놈들이나 다이빙 가능한 압도적인 스케일 폭포쪽 말고 입구쪽에는 낮은 다이빙 포인트도 있음 그쪽이 놀기좋아 사람들이 붐빔
상주 장각폭포 :
만만한 높이 만만한 깊이 매년 그물작업으로 인해 다이빙하기 어려움
가평 용추폭포 :
경기권의 대표적인 다이빙 명소 절벽 바로앞은 어느정도 수심이 나오지만 조금만 벗어나도 위험 절벽을 바라보고 좌측은 놀기좋음 우측은 철구소 높이 정도 되는듯하지만 수심이 항상 아쉬움 정확한 자세로 입수 했다가 머리가 바닥에 닿은적이 몇번 있음
산청 중산리계곡 :
이번 시즌 탐방계획
인제 백담계곡 :
다이빙 포인트가 낮아서 큰 스릴은 없지만 맑은물 (개인적으로 강원도가 물맑기로는 지리산 뺨따구 후림) 깊은 수심으로 스노쿨링을 즐기거나 다이버들에게 사랑받는 곳 sns에 너무 많이 올라와 인구 포화상태
삼척 장호항해변 :
계곡이 아닌 바다지만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우는 정말 아름다운곳 여기에도 다이빙 포인트가 있음 특징 위험함
계곡다이빙을 하기전 점프할곳과 입수할곳을 머리속에 계산한 다음 입수할곳 반경 2미터 정도의 수심을 체크한 다음 몸을 쭉펴고 발이 먼저 떨어지게끔 한두번 뛰어본 후에 헤드퍼스트로 다이빙을 시도한다 남들이 뛴다고 무조건 안전한것이 아니니 수경이나 스노쿨링 장비를 이용해 수중의 위험요소를 항시 체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