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1일차~
항상 줄이 늘어서 있다는 파란병...오늘 한번 가봤어요~ 삼청동으로!
평일 낮이라 그런지 줄은 그리 길지 않더라구용..웨이팅 한...20분?ㅠㅋ
가장 인기있다는 뉴올리언즈로 주문!
커피를 좋아하는데...우앙 맛있당~! 은 잘 모르겠고...(컨디션이 안좋아서 긍가;;ㅠㅋㅋ)
커피에 구운 치커리와 설탕을 조금 추가한다는데...음...
평소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 저에겐 그냥 ..뭐...그냥그냥~
그냥 늘 먹던 스타벅스가 더 나은것도 같고...ㅋㅋ
우리기업인 폴바셋이 더 나은것도 같고...ㅋㅋ
이런 핫(?)한곳을 갔으니 그냥 올 수는 없어서 텀블러 하나 구입하려고 했는데 이미 품절 •_•
그래서 에코백을 집어들려고 했으나 별거없는 천쪼가리 하나에 3만원..
어차피 차에서 뒹구를텐데...너무 비ㅆ....패스~.
머그컵이나 사자해서 하나씩 들고~
윗층으로 올라갔는데 창밖을 보이는 뷰가 좋더라구용~
사진 찰칵찰칵찰칵찰칵찰칵.....
(취미로 카메라나 살까...나 사진 잘 찍는듯~ 혼자만의 착각)
이상 파란병 가본 후기에용~
집앞도 아니고, 주차가 편한것도 아니고, 특별히 맛있는것도 모르겠고...
재방문은...음...
암튼 오랜만에 온 삼청동은 너무 좋네용~ •_•/
예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