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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잡혔나요..? 인터넷 기사보고 헝글 들어와서 관련 글들 쭉 읽어봤는데
돌아가신 분 너무 안되셨네요..슬로프 하단부에서 당한 사고인데...
이해가 안가는 것이 어떻게 하단부에서 사고났는데 그대로 갈수 있었는지..주위에
사람들은 없었는지..안봐서 모르겠지만 의문이네요..
한밤 한산한 도로에서의 차량 뺑소니도 아니고..스키장에서 그런일이..
헬멧이 필수라는것은 뭐 당연한 것이고..
남의집 귀한 따님 한분이 돌아가셨는데, 가해자는 반드시 잡혀야 한다고 봅니다...
목격자분들 혹시 계시면 자게에 적극 제보를 해 보시지요...
안타깝네요..
아!! 정말 안타깝군요.
리조트로 스키,보드 즐기러 가서 이런일 생기면 안되지요.
서로 서로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없어져가는 세태가 아쉽군요.
저는 스키 경력17년차인 60대 스키어 입니다.
슬로프내에서는 항시 긴장하고, 누군가 위험하게 활주하면, 꼭 안전하게 타시기를 조언합니다.
스키,보드 처음 입문할때부터, 안전교육이 최우선이지요.
저같은 경우 리조트 스키강사,패트롤들이 위험하게 활주할 경우 주의를 줍니다.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야지 스킹,보딩에 열중하여, 고객에게 위협을 주는 행동을 해서는 안되지요.
어제는 강원도 모 리조트에서 패트롤이 고객을 추돌한 사고도 있었더군요.
일부 아르바이트 패트롤 강사들이 스키나,보드에 맛들릴쯤 한참 쏘고 싶고하죠, 그러다 속도제어 않되면
사고 칩니다.
각자가 안전수칙을 준수하며,즐기셔야 불미스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뭔가 두 사건이 퓨전된듯 한데요..
http://www.chosun.com/national/news/200501/200501020046.html
기사엔 아가들이네요..
허리 주저앉았다는 그 분이 돌아가신건가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에휴~~ 무서워서 어디 보드탈 수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