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시 새벽타임은 기온이 낮아 탈만하다고 예상되어 계획은 7시에서 10시까지 타고 빠질려고 했습니다.
허나 첫런때 이미 뜨거운 태양에 몸은 지쳐가고 온몸에 땀은 범벅;; 두번 타고 물을 벌컥벌컥 마셨습니다.
정상에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엄청 덥습니다. 리프트에 햇볕가리개가 없어서 약 10분동안의 시간이 엄청난 고통입니다.
한시간 동안 타니 온 몸이 녹초가 되어 턴하기 조차 귀찮음이 발생 망설임 없이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ㅋㅋㅋ
날씨가 흐리고 비가 살짝오면 탈만하겠지만 8월의 맑은날씨에는 야간타임 이용을 추천드립니다.
+추가로 요번이 피스랩 6번째 방문인데 부츠가 무너졌습니다. 바인딩 힐컵 박살났습니다. 전용데크는 짱짱합니다.
ps. 이클립스님 아이스 아메리카노 잘마셨습니다. ㅎㅎ
주말엔 새벽에 개장해도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