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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항상 방사선/능 이런 문제가 나오면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이갑니다...
배운 도둑질이 방사선안전이라서...
우선 개인적인 견해를 말씀드리면...
토양오염(핫스팟)때문에 안가는거라면 기우라고 말씀드리고 싶으나... 이놈들이 후쿠시마산 농수산물을 식당이나 산업용으로 모두 판매한다니... 밥먹을때마다 방사능 정밀분석할게 아니라면.. 안가는게 좋다 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상 얼마나 오염됐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찜찜함을 가질바에는 다른 여행지도 많으니 깨끗한 곳으로 놀러가라 충고하고 싶네요~~~(여행 한두번 갔다고 그게 암에걸리고 그럴 위험은 지극히 낮겠지만...)
얼마전 이소연박사가 출연한 다큐에서 과학자 입장에서 본인이 직접 측정하고... 확인했기때문에 안전하다 하는데...
저는 묻고싶습니다... 이소연박사 본인이 방사선전문가인지... 전문분야도 아니면서 과학자라는 타이틀로 많은 사람들 현혹하면 안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결론은 성인의경우 큰문제는 없을 테지만 찜찜하니 피하자~~~
가고 싶은 사람이야 가겠죠.. 단지 가까운 사람들이라도 말리고 싶은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