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포 먹어 봤나요?
엄청 추운 리프트에서

지난 시즌인가
그 추운날 손발이 꽁꽁 어는 빅토리아 리프트에서
외국인분이 육포를 드시던데
정말 맛나 보이더군요
이가 부실해서 항상 조심해야하는
저에게 육포는 정말 ~~~~
침이 막 고이면서
좀만 달라고 할까?
담에 먹을까?
사올까?
돼지? 소? 육포?
순간 오만가지 생각이 머리를 스쳐갔습니다.
비도 오고 날도 꾸물 꾸물한데
몇일 지나면 보드장 갈수 있으니 조만 버티죠
약~~~~~ 1 0 0 일 ~~~~~~
육포는 소고기로 만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육포 참 좋아라 하는데 말이죠.....
입안에 넣고 오물오물 하면 그맛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