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우드모델이 베이직보다 턴반경이커서
조작이 좀더 어렵습니다. 아직 프레셔컨트롤이
미숙하다면 미들턴과 숏턴이 어렵죠..
직진성이 강해서 숏턴이 재밌어진다?
아직 라이딩에 대한 개념정립이 잘 되어있지않다면
턴이라기보단 엣지만바꾸면서 내리쏘게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첫해머로 회전반경이 긴 데크를
선택하면 라운드데크와 이질감이 커서 적응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라운드데크도 6센티정도 늘리면
오우~ 하고 체감이 확나는데 갑자기 해머타시고
유효엣지차이 20센티이상 회전반경 3~4미터
차이나버리면 내가 보드를타는지..
데크가 나를 데리고가는지.. 나는누구여긴어디..
초반에는 적응기간이라 어버버하다 쿵
좀 적응되면 탈만하네 하고 쏘고 다니다 쿵
어디 들이박고 멈추는게 다반사ㅋㅋ
펜스면 그나마 다행인데 사람이면
좀 곤란한상황이 연출됩니다.
데페우드랑 비슷하면서(가볍고 잘말리는) NO Japan인 데크를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데페우드의 레디우스를 보셔야합니다.
데페우드 레디우스랑 유사한 해머데크 사시면 비슷한 라이딩을 할 수 있습니다. F2같은 경우에 만든 연도에 따라서 레디우스가 조금씩다릅니다. 거기다가 직진성도 훨씬더 있을 수 있습니다. 라이딩성향에 따라서 선호할수도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