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츠 외피안에 발을 넣었을 때 앞뒤 여유공간의 합이 1센치 가량 나오고 발등 / 발볼이 외피에 닿지 않으면 이론적으로 인튜이션이 가능하다고 알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거 믿고 작년에 노스웨이브 도메인 265에 발 구겨 넣었다가.
시즌첫날이었던 휘팍모임에서 발톱에 피멍들고.
이제 그 굳은피가 다 밀려나갔습니다.....
물론...
그날이후로 그 부츠 안신었습니다.
분명히 열성형하고 집에서 신을때는 아무 이상 없었는데...
슬로프에서는 다르더라는...
그게 발에 안맞아서인지,
첫날인데 라이딩보다 걸어다닌게 많아서인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