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비가 마지막 더위를 싹 없애주고
찬바람 불길 바래 봅니다ㅎ
오늘이 74주년 광복절!
이렇게나마 태극기 인증 해 봅니다ㅎ
지난 시즌 같이 보드 타시던 형님 데크에 태극기가
멋있어보이더라구요ㅎ
스티커 구해주셔서 차에 붙이고 다니고 있습니다ㅎ
그렇다고 제가 뭐 막 대한민국에 깊은 사랑이 있는건 아닌듯 하구요
요근래는 저희 아파트에 무궁화꽃이 많은데
무궁화꽃이 이렇게 이뻤나?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매일 봐서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남은 연휴 뜻깊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아.. 그 태극기랑... 스티커를 차에 붙이셧네요...
휴가인데.. 비는 오고.. 심심하네요....
시즌이나 됐으면..... 눈에서 딩굴딩굴 할텐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