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마운틴, 자연설(파우더)에 적합한 보드라고 설명하고 있네요.

이것저것 하기에 적당한 플렉스고

완전 라이딩 스타일만 아니면 다양한 스타일을 구하사는데 괜찮아 보입니다.

https://www.burton.com/kr/ko/p/burton-family-tree-one-hitter-camber-snowboard/W20-209661.html

원하시는 용도, 라이더 레벨에 맞는 데크는 갠적으로는

니데커 에어리어 추천드립니다.

디자인은 그래픽을 말씀하시는건지, 데크 쉐잎을 말씀하시는건지 잘 모르겠는데, 에어리어도 디렉셔널하고 피쉬테일로 처리된, 패밀리트리처럼 생긴 데크입니다.

셋배정도도 비슷하지만 에어리어는 대신 완전 정캠에 약간 더 단단한, 카빙 성능이 상대적으로 강한 데크입니다. 

대신 하드코어 카버들을 위한 데크가 아니라, 초중급자들도 재밌게 카빙하기 위해 나온 데크라, 다루기는 다른 최상급 라이딩데크보다 상대적으로 쉬울겁니다.

갠적으로 완전 초보분들은 올마운틴 보드가 좋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패밀리트리 사셔도 재밌게 즐기실 수 있을거에요. 

다만 한국내 환경을 생각하면, 패밀리트리는 올마운틴 보드라고는 하나, 뭔가 낭비되는 데크의 성능이 아까워, 다른 분들은 비추천하실 확률이 높습니다.

버튼의 패밀리트리 라인은 올라운드이긴 하나 기본적으로 정설되지 않은 자연설에서 올라운드를 지향합니다.

개인적으로 저 데크보단 같은 버튼의 버튼 커스텀을 더 권장합니다.

파우더용 같아 보이네요.

국내보다는 자연설이 많은 외국  또는 폭설후 탈때 알맞은 데크 입니다.

일반용 데크나 헤머 데크로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